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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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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말의 명화「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용
<덤 앤 더머>, <킹핀>, <미, 마이셀프 앤 아이린> 등의 코미디 영화를 만든 패럴리 형제의 히트작. 매력적인 메리를 사랑하는 여러 남자들이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패럴리 형제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유머가 돋보인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메리 역을 맡아 매력적이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메리를 사랑하는 남자로는 <청춘 스케치>, <케이블 가이>등의 감독이며 <키핑 더 페이스>, <미트 패어런츠> 등에 출연한 벤 스틸러와 <드럭스토어 카우보이>, <투 다이 포>의 벤 스틸러 등이 출연한다.


▶ 줄거리

수줍음이 많은 고등학생인 테드(벤 스틸러 분)는 정신박약아인 워렌을 도와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오빠를 끔찍이 아끼는 워렌의 여동생이 바로 테드(벤 스틸러)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최고 미인 메리(카메론 디아즈 분)인 것이었다. 모든 학생의 선망의 대상인 메리(카메론 디아즈)는 테드(벤 스틸러)의 친절함에 감동하여 테드에게 졸업파티에 함께 가자며 데이트를 신청한다. 졸업파티 당일, 메리(카메론 디아즈)를 데리러 집으로 간 테드(벤 스틸러)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고환이 지퍼에 끼어 데이트는커녕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그리고 결국 더 이상 메리를 만나지 못하게 된다.

13년 뒤 아직도 메리(카메론 디아즈)를 잊지 못하는 테드(벤 스틸러)는 친구의 제의로 사립탐정 힐리(맷 딜런 분)를 고용하여 메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메리(카메론 디아즈)를 찾은 힐리(맷 딜런)는 매력적인 의사이며 마음씨까지 착한 그녀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하게 되고, 자신의 본분을 잊은 채 메리가 4명의 아이를 가진 살찐 아줌마가 되었다고 테드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결국 테드(벤 스틸러)는 힐리(맷 딜런)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메리(카메론 디아즈)를 만나러 마이애미로 향하는데….

담당 : 신석균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