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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이윤재·김태희 아나운서 * 출연 : 황용주·이춘목·김금숙·진유림·최창남 등
판소리·가야금 병창·경기민요·선소리 산타령·선도민요 등 우리 국악의 각 장르별 대가를 매회 한 명씩 초대하여 우리 소리의 맛과 멋을 함께 느껴보는 「국악 초대석」. 오늘은 열 다섯 번 째 시간으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서울 국악제 1편이 방송된다.
황용주와 제자들의 선소리 산타령을 시작으로 이춘목과 제자들이 서도민요인 긴 난봉가, 자진 난봉가, 병신 난봉가, 사설 난봉가를 부른다. 김금숙 등 여러명창들이 경기 좌창인 제비가를 부르고, 진유림이 승무를 춘다. 마지막으로 최창남 과 다른 출연자들이 사철가, 닐리리야, 태평가, 양산도, 뱃노래, 자진 뱃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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