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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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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지 TV와 청춘 드라마 공동 제작, 60분 2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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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로덕션과 일본 TBS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프렌즈>가 한·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 이어, MBC는 일본 후지 TV와 청춘 드라마를 공동 제작해 11월 중 방송한다.

양측 제작진은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를 60분짜리 2부작으로 기획하기로 결정했다. 이 드라마는 3월중 시놉시스를 확정하고 5월 중순까지 시나리오를 완성해, 7월 초 촬영을 시작하여 7월 말 끝마치게 된다.

MBC는 지난해 11월 후지 TV와 가진 정기 협의회에서 청춘 러브 스토리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올해와 내년에 각각 1편씩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가 <프렌즈>에 이어 한·일 시청자들에게 양국을 더 잘 이해하고 가깝게 느끼게 해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