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의견
방영 50회를 맞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외

* 쓴 소리
이번 주는 재방영 다큐멘터리가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시청자가 시청하기 힘든 시간대에 편성된 점 등을 지적한다.

* TV 돋보기
최근 아침 주부정보 프로그램들이 지나치게 연예정보 중심으로 흐른다는 비판이 많은 가운데,「손범수 전유성의 모닝카페」가 본격적인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나서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있다.

에서는 직접 주부들을 찾아가 아침프로그램의 연예 오락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주부들이 진정으로 요구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도 함께 살펴본다.

* 집중점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실제촬영이 가능하지 않은 부분을 전달하기위해 도입된 재연기법이 있다. 그러나 시청률을 의식하다 보니, 재연기법 역시 극적인 효과에 치중함으로써 사실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이 일고있다.

<집중점검>에서 재연기법과 이 기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허와 실을 집중 점검한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3·1일 개국하는 디지털 위성방송 출범을 계기로 방송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그간 방송사의 굵직굵직한 변화상을 살펴보고, 이 변화들이 방송과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짚어본다.

* 평가원 보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와 관련해서 방송 보도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한 김재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의 보고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