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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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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홍렬의 해피통신」아로마 테라피의 본고장 영국에서 시작하는 향기로운 삶
내용
* 영국 아로마 테라피를 배우는 복영옥씨의 향기 가득한 삶

'아로마 테라피(Aroma Therapy)'(향기치료요법)의 종주국 영국의 작은 도시 플리머스에 있는 'Weaster School'에는 한국에서 온 특별한 학생이 있다. 바로 아로마의 매력에 푹 빠진 복영옥씨(42). 아이들의 어학 연수차 오게 된 영국에서 아로마 테라피에 매력을 느껴 늦은 나이임에도 아로마 테라피의 세계에 푹 빠진 그녀는 영국에서 공인하는 향기 치료사 자격증을 발급 받기 위해 아주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있다.

2년 과정 중 6개월 째 접어드는 그녀는 현재 흔히 알고 있는 허브를 이용한 치료 외에도 해부학과 생리학을 응용한 맛사지를 배우며 치료사 자격 시험에 대비하고 있다. 바쁜 유학 생활 중에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이 체험한 생생한 영국 유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팔방미인 한국 주부 복영옥씨.

작고 조용한 도시 플리머스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삶에 새로운 향기를 더해 가고 있는 그녀를 만나본다.


* 삼바의 정열을 가슴에 품는다! - 브라질의 열정에 반한 김민정씨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2월말부터 시작되는 삼바 카니발은 브라질 최대의 축제이다. 삼바 축제 기간에는 삼바 댄서들과 3일 동안 끊임없이 춤을 추는 사람들, 남미 특유의 다채롭고 화려한 율동과 환상적인 음악이 도시 곳곳을 가득 메운다. 그 속에서 브라질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젊은 한국인 김민정(외국명 : 줄리아나 김)씨를 만나본다.

4살 때 부모님을 따라 브라질에 정착한 뒤 어린 시절부터 브라질 거리댄스를 익히며 자연스럽게 삼바와 가까워진 그녀. 2000년에는 동양인 처음으로 삼바 카니발에 참여한 일본 커뮤니티의 행사에 동참하여 브라질 사람 못지 않은 멋진 춤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

뜨거운 정열의 땅 브라질에서 삼바에 자신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생생한 삼바춤을 선보이는 김민정씨와 함께 삼바 축제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