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TV특종 놀라운 세상」에는 '난 남자야'란 노래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박지윤'과 깜찍한 십대 가수 '죠앤'이 출연하여 전생여행을 떠난다. 충격적인 전생에 눈물까지 흘리는 박지윤의 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3인조 원숭이 그룹 '바나나 브라더스'가 소개되는 <별난세상 돋보기> 코너와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번쩍번쩍 들어대는 괴력의 경찰관을 만나보는 <휴먼탐구! 기인> 코너 등도 방송된다.


▶ <별난세상 돋보기> - 원숭이 악단

이번 주 <별난세상 돋보기> 코너에서는 대구를 떠들썩하게 만든 3인조 원숭이 그룹을 만나본다. 건반 주자 알라딘, 기타리스트 코난, 드러머 다롱이로 결성된 그룹 '바나나 브라더스'는 음악성은 물론 화려한 개인기까지 갖추었다고…. 3인조 원숭이 그룹 '바나나 브라더스'가 도전하는 게릴라 콘서트가 기대된다.

▶ <특종! 119>

- 회전문에 다리 낀 아이 구조 : 아이의 다리가 회전문에 끼어, 자칫 부러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바지를 잘라내고, 기계를 동원해도 다리는 꼼짝도 하지 않는데….

- 아파트 내 떠돌이개 생포 : 아파트를 어슬렁거리던 한 마리의 커다란 개. 구조대가 접근하자 갑자기 달려들어 손을 물어뜯는데….

▶ <재미로 보는 스타의 전생> - 가수 박지윤·죠앤의 전생여행

'난 남자야'란 노래로 또 한번 화제를 모은 변신의 여왕 '박지윤'과 가수에서 CF모델, VJ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깜찍한 십대 '죠앤'이 전생체험에 나선다. 전생여행 중 충격적인 장면을 떠올린 박지윤은 눈물까지 흘리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데….

▶<휴먼탐구! 기인> - 괴력의 사나이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번쩍 들고, 손가락 하나만으로 자동차를 끄는 괴력의 경찰 아저씨가 출연하여 그 엄청난 힘의 한계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