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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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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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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지난 2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방송됐던 한일 공동제작 드라마 「프렌즈」에 대한 시청자 의견 등을 들어본다.

* 쓴소리
'옥의 티' 연말 결산 편을 방송한다.

* TV 돋보기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순수한 사랑, 가족 이야기를 그려내 젊은 시청자층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호응을 얻고 있는 금요단막극 「우리집」의 제작철학과 촬영 현장을 소개하고, 오랜만에 부활한 본격 청춘·가족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이 「우리집」에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집중점검
올해로 외주제작 역사가 10년이 넘는다. 그동안 외주제작이 현 방송시스템에 자리잡기까지 굴곡 많은 과정을 들어본다. 또한 아직까지 방송국과 외주제작사 사이에는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도 많은데,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3.1절이 다가온다. 해마다 이맘때면 TV는 각종 특집 방송을 마련해서 3.1절의 의미와 교훈을 되새겨왔다. 그러나 그 의미와 교훈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왔다. 그동안의 3.1절 특집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며 일본을 조명하는 시각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 평가원 보고
인터넷 신문 프레시언의 박인규 편집국장으로부터 최근 방영되고 있는 금연 캠페인 보도의 문제점 등을 짚어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