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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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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날특집「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하우스 - 감동을 전한 주인공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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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함께 재미를 선사했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러브하우스가 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감동을 주었던 주인공들을 다시 찾아간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경기도 이천의 홍수네. 4년전 근육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 일어서지도 못하는 홍수를 위해 일밤의 이창하 디자이너의 새심한 배려가 돋보였던 경기도 이천으로 다시 찾아간다.

장래가 유망한 수영선수였지만 고1때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된 이창순씨. 그러나 창순씨는 채팅 아이디를 '슈퍼맨 걷는 날'로 정할 정도로 희망을 안고 살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

이밖에도 루게릭병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면서 밝게 자라는 아이들이 선명한 동미네와 문경의 소녀가장 보라네도 우리에게 감동을 전한 기억이 선하다.

설날을 맞아 일밤의 디자이너 이창하·김원철씨가 신동엽 MC와 함께 이들의 집을 다시 찾아 이들의 밝게 변한 모습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