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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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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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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여우와 솜사탕」의 편집실수에 대한 시청자 지적 등을 들어본다.

* 쓴소리
최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월화드라마 「상도」속 '옥에 티'를 찾아 방송한다.

* TV 돋보기
「뽀뽀뽀」가 이번 주 2월 6일 방송으로 6000회를 맞는다. 전문 유아대상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뽀뽀뽀」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그 평가가 예전같지는 않다. 「뽀뽀뽀」 20년의 성과와 최근 지적되는 문제점 등을 점검해본다.

* 집중점검
최근 TV가 지나치게 10대의 취향만을 반영해, 다양한 세대와 시청층을 아우르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은 속에서, 한편에서는 TV가 제시하는 10대의 문화가 실제로 우리 10대의 모습과 요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TV가 우리 10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과 얼마나 다른지, 또 그에 따른 문제는 무엇인지 집중점검한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우리의 전통과 과거의 풍습을 다룬 예전의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다시 본다. 이를 통해 TV가 우리의 과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풍습과 전통을 조명해야 하는 이유와 그 의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