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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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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MBC 신입사원 공채 1만 명 이상 응시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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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BC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 접수 최종 마감 결과 총 10,395명이 지원한 걸로 집계됐다.




이와같이 MBC 사원 모집 지원자수가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80년 중반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이는 MBC의 스테이션 이미지가 젊은이들에게 살아있고, 수험생들에게 MBC의 인기가 좋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MBC 사원공채 지원자수 10,395명은 올해 각 방송사의 지원자수를 능가하는 규모로, 사회에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으로 MBC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걸로 볼 수 있다.




MBC는 지난 9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10일 동안 기자, PD, 여자 아나운서 등 8개 직종에 걸쳐 디지털 영상시대의 주역이 될 젊고 패기있는 신입사원 지원자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했다.




금년도 MBC 공채 지원서 접수 결과, 기자와 PD 직종의 지원자수가 각각 1,800명을 넘었고, 경영일반 직종의 경우 2,300명을 넘어 가장 높은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아나운서직과 CG직은 각각 1,309명과 940명이 지원했는데, 1∼2명의 최소 인원만을 뽑을 예정이어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MBC 신입사원 모집에 전년도(2000년)에는 11개 직종에 8,602명, 전전년도(1999년)에는 10개 직종에 6,206명이 지원, 매년 MBC 공채 지원자수가 최근 3년간에 걸쳐 전년 대비 20% 이상씩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의 : 최종라 (인사부 789-2232)





홍보 : 김영철(789-2722)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