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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와! e 멋진세상」에서는 <신 비법을 찾아라>에서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거꾸로 식당을, <신 체험, 멋진 도전>에서는 '요지경' 가수 신신애와 미국할머니들이 보여주는 감동의 탭댄스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신 인류를 찾아라>에서는 뉴질랜드의 크라이스처치에서 벌어진 누드소식을 전한다. * 신 비법을 찾아라 - 스위스의 거꾸로 식당 스위스 작은 마을에 위치한 '본빌라 레스토랑'은 본딜라 마을을 대표하는 식당이다. 맛도 맛이지만 사람들의 발을 잡아끄는 건 이 식당만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식사법이다. 들어올 땐 후문으로 나갈 땐 정문으로, 식사는 후식부터 시작해서 에피타이저로 끝낸다. 게다가 남자는 여자 복장을 하고, 여자는 남자 복장을 한 체 설거지부터 해야 식사를 할 수 있다.
* 신 체험, 멋진 도전 - 탭댄스 '신신애'의 멋진도전 '미스 미주리'에 선발된 멋쟁이 할머니들로 구성된 탭댄스 그룹 스트러터(Strutter). 탭댄스 실력의 일인자인 창단 멤버 팻 할머니(64세). 암 투병 중에도 탭댄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아니타 할머니, 그리고 탭댄스 학원을 직접 차린 마를린 할머니 등 모두 11명의 할머니들이 탭댄스에 모든 걸 바쳤다. 한국의 '요지경' 댄스 가수 신신애가 할머니들과 함께 멋진 공연에 도전해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 신 인류를 찾아라 - 자연주의자들의 누드반란 뉴질랜드 '정원 도시' 크라이스처치에 모인 자연주의자들이 3박 4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라톤을 시작으로 골프·잔디 깎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했다. 자연스럽게 자녀들과 '누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된 누드 축제. 우승자를 가리기보다는 하나됨을 위한 자연주의자들의 여름현장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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