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요 콘서트」는 지난 주에 이어 시원한 바다 바람과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 설운도 - '애인이 돼 주세요'
언제나 환한 미소로 노래하는 설운도가 흥겨운 리듬의 신곡 '애인이 돼 주세요'를 부르며, 화려한 첫 무대를 열어준다.
* 이자연 - '만남과 이별'
한 번 들으면 입에서 하루종일 맴도는 노래. 이자연이 얼마 전 발표한 '만남과 이별'을 들려준다. 듣기 좋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의 진수를 들고 온 이자연이 '찰랑찰랑', '당신의 의미', '찬스'에 이어 다시 한번 대박을 예감하게 한다.
* 김국환 - '바람같은 사람'
구수한 목소리, 언제나 만나면 기분 좋은 가수 김국환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바람 같은 사람'을 열창한다.
* 김수희 - 제주도에 꽃 피운 '정열의 꽃'
별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하늘을 수놓은 환상적인 불꽃 축제로 한층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가수 김수희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프로듀서 : 고재형(789-3710)
연출 : 고재형(789-3710)
작가 : 정수경(789-3710, 3282, 4670)
진행 : 박영규
출연 : 설운도, 이자연, 김국환, 김수희, 편승엽, 김상배, 박윤경, 김재희, 고영준, 심신, 서주경
홍보 : 김정민(789-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