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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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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요일 일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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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릴라 콘서트

국민가수 김장훈이 경북 구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작년 인천에서 게릴라콘서트에 도전한 이후 다시 한번 게릴라에 도전을 하는데,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런 의미에서 만화캐릭터 홍보작전을 편다. 김장훈과 김진수의 환상의 콤비캐릭터복장. 호빵맨과 식빵맨, 슈퍼맨과 졸라맨 등 특이한 만화캐릭터를 연출한다고 하는데…. 인구 35만의 공단지구로 알려진 구미에서 12,000명의 인원에 도전한다.

* 러브하우스

이번주 러브하우스는 사상 처음으로 과외학생이 과외선생님을 추천한 케이스이다. 과외학생이 선생님이 너무나 효녀심청같아 사연을 신청하였다. 2002년판 효녀 심청을 러브하우스의 주인공으로 만날 수 있다.

8년전 막둥이 동생을 출산한 후 가난이 너무나 심한 탓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던 어머니, 그 흔한 미역국을 먹지 못하여 라면으로 끼니를 채웠던 어머니가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진 이후 효녀 가영이의 힘겨운 나날이 시작되었다.

초등 6학년 때부터 집안살림을 도맡아서 행했던 가영이가 이젠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아버지는 순대와 당면을 공장에서 각 음식점에 넘기는 중간도매상의 일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지만 엄마를 돌보기엔 턱없이 시간이 부족하였다. 이렇게 힘든 시간의 연속이지만 가영이는 울지 않는다. 앞으로의 살아갈 날들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하대학교 2학년 학생이지만 선생님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서울교대를 준비하고 있는 꿈이 있는 여대생인 가영이. 7식구의 뒷바라지를 엄마대신 하는 효녀 가영이를 위해 엄마같은 디자이너 김주원 실장이 함께 한다.

* 건강보감 - 태국 1

건강MC들이 건강을 찾아 미소의 나라 태국으로 간다. 일밤 건강보감 특집 태국 편에서는 타이인들의 3가지 건강비결을 소개한다.

첫째, 경락맛사지와 비슷한 타이 맛사지.

둘째, 전통무예인 타이 복싱(무에타이 - 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 국기이며, 약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무에타이에 관해서 제대로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지만, 창과 칼, 전쟁용 도끼 등을 이용한 전투 방법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창은 사람의 팔, 도끼는 주먹, 칼은 팔꿈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 전해졌다.)으로 건강을 보전하는 방법과

셋째,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타이음식인 쏨땀(파파야로 만든 매운 샐러드), 톰얌꿍(타이의 대표적인 새우매운탕. 항암효과에 탁월), 팟타이('타이식 볶음'이란 뜻의 국수), 오리커리, 닭고기 바나나잎구이, 모듬 야채(태국의 요리예술을 보여주는 야채요리), 생선튀김, 새우코코넛요리 등을 선보인다.

새로운 분위기에서 촬영한 건강보감 태국 편에서 새로운 건강의 비법을 발견할 것이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