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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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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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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목표달성 토요일」에 대한 시청자 의견 등을 들어본다.

* 쓴소리
지난 한달 동안 TV의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들이 보내온 '옥의 티'를 모아서 지적한다.

* TV 돋보기
라이브무대로 변화한 지 4개월 째 되는「생방송 음악캠프」를 점검한다. 초기에는 몇가지 문제점도 보였지만, 최근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우리 대중음악이 보다 건강한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아직도 해결해야 할 몇가지 문제들을 함께 살펴본다.

* 집중점검
한동안 우리 TV 등 대중문화의 주요 흐름은 더 빠르고 더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영화와 음악, 또 TV의 다양한 장르에서 본격적인 휴머니즘, 또 감동을 이끌어내려는 쪽으로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 과연 2002년 대중문화의 키워드는 '감동'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집중점검에서 알아본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최근 우리 TV에서 해외 제작물은 장르를 불문하고 무척 많아졌다. 그러나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도 우리 TV속에서 외국의 풍물을 보기란 쉽지 않았다. 'TV 이야기'에서는 그동안 달라져온 해외제작물의 경향들을 살펴본다.

* 평가원보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부 전평국 교수로부터「!(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대한 제언 등을 들어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