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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게릴라 콘서트 - 양희은
<아침이슬>로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지 지난해로 30년을 맞은 한국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역사, 양희은. 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진행자로서,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아주머니들의 대변자로서, 아줌마 파워 양희은이 마산에서 게릴라콘서트에 도전한다.
생방송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시작하여 마산의 문화센터까지 홍보가 이어졌고 드디어 마산의 실내체육관에서 저녁 7시에 공연이 시작. 5,000명에 도전하였으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시길 원하여 실내체육관의 유리창문까지 깨지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양희은씨는 2월에 있을 마산MBC 창립 기념행사에 많이 와준 시민에게 보답의 마음으로 참여한다는 약속까지 했다고 한다.
확바뀐 게릴라 홍보와 양희은의 멋진 공연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담당PD : 임정아 담당작가 : 정인환, 박주경
■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54호 - 인천 MC : 신동엽, 디자이너 : 이창하
1. 가족소개 · 할아버지(이용백, 70세) - 심한 천식으로 목소리가 다 쉬었으며, 집 안에 할아버지용 산소통이 있을 정도.
· 할머니 (홍종숙, 68세) - 페인트 칠 일을 20년 동안 했으나, 지난 8월 일하다가 허리뼈 주저앉아서 일을 못하고 물리치료 받고 있음.
· 아빠 (이상재, 38세) - 5년 전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못씀(지체장애 3급). 작년 5월 이혼하고 부모님과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살고 있음. 용접공(비계)으로 일을 하고자 하나 요즘 들어서 특히 일자리가 없다고 함.
· 큰 딸 (이이슬, 남부초등 5) - 러브하우스 사연신청자. 꿈이 운동선수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좀 더 편하게 지냈으면하는 마음과 아빠를 위해 사연을 신청.
· 작은 딸 (이은지, 남부초3) - 무척 귀여운 인상으로 몸은 크는데 신경은 크지 않아 뛰어 놀기라도 하면 다리가 저린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하고 화가가 꿈.
2. 사연 인천의 20년이 넘은 12평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이슬이네는 5년 전에 불행이 닥쳤다. 건축공사장에서 용접일을 책임지던 아빠는 교통사고로 오른손을 아예 못쓰게 되었고,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했던 할머니마저 허리를 다치셔서 집안의 경제는 무너졌다. 급기야 엄마는 작년 5월에 이혼까지 하여 떠났다.
막막한 이슬이네 집에 러브하우스의 영원한 오빠 이창하 디자이너와 러브하우스가 이 가정에 자그마한 행복을 전해준다.
담당PD : 박정규, 신정수 담당작가 : 황선희, 오유선, 강미영, 서정원
■ 일밤 건강보감 - 겨울양생법 출연 : 이경규, 김용만, 양미라, 조형기, 김보성, 구본승, 이경실 전문의 : 김소형 4계절 건강의 시작은 겨울부터이다.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법을 주제로 양지스키장의 새로운 분위기에서 건강MC들이 알려준다.
겨울에 가장 좋은 운동과 건강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멋진남자 구본승, 웃음이 터프한 여자 이경실과 함께 신년특집 건강보감이 새롭게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담당PD : 박현석 담당작가 : 김정화, 우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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