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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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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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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400회를 맞이한 「수요 예술무대」에 관한 시청자 의견 등을 들어본다.

* 쓴소리

어린이들의 시청시간이 부쩍 늘어나는 겨울 방학. 그러나 시트콤 등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가학적인 행동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 우려하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전한다.

* TV 돋보기

성인시트콤 「연인들」이 최근 몇몇 캐릭터를 보강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연인들」 매력포인트를 분석하고, 「세친구」의 뒤를 이어 보다 성숙한 성인시트콤 시대를 열어가는 선발주자로서 아쉬운 점과 대안을 함께 알아본다.

* 집중점검

얼마전 시청자주권위원회가 설립돼, 방송사 사상 처음으로 자체 언론피해구제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최근 들어 특히 알권리와 인권이 상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관련된 그동안의 배경을 살펴보고 시청자주권위원회의 바람직한 방향 등을 짚어본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대학입시 막바지. 'TV이야기'에서는 최희준·김상희에서 최근의 핑클까지 TV속 대학생 스타들의 달라져온 위상과 면모를 살펴보는 한편, 수 십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학벌중심주의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평가원보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재범 교수로부터 「스타 스페셜」에 대한 제언 등을 들어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