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전파견문록」은 MC 이경규, 조형기, 주영훈, 이의정과 순수함과 재치로 뭉친 god와 함께 한다. <오프닝>을 통해 지오디의 솔직한 모습을 엿보고, <퀴즈, 회전목마>에서는 god와 어린이와의 교감지수를, 그리고 <퀴즈, 순수의 시대> 에서는 박찬수 어린이가 푸는 문제를 풀어본다.

진 팀에게는 벌칙으로 「코미디하우스」의 <명상개그>를 패러디한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오프닝>
지오디 다섯 명이 펼치는 진실게임. '7세 이하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멤버는?' '40세 이상 아주머니에게 가장 인기있는 멤버는?' 등 질문이 주어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멤버는 모자위의 경광등에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지오디가 말하는 지오디는?'외 에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지오디의 대답을 들어본다.

▶<퀴즈, 회전목마>
회전판 위에서 출연자들의 재치와 순발력을 테스트해 보는 <퀴즈, 회전목마!>. 지오디와 어린이의 교감지수는 얼마나 될까? 이번 주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서 위인전에 나오고 싶다는 박소현 어린이와 함께 한다.

▶<퀴즈, 순수의 시대>
평범한 것도 지나치지 않고 어린이들만의 언어로 재창조하는 <퀴즈, 순수의 시대>. 이번 주에도 하나의 문제에 대한 두 어린이의 생각을 알아보는 VTR 퀴즈가 준비 되어있는데, 힌트는 동작으로만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박찬수 어린이가 내는 문제인 '누가 쉬 마려워서 엘리베이터 안에 쉬를 하면 사람들이 이걸 해요.''이거 너무 심하게 하면 사람들이 옆에 못 가요.' 등을 포함한 문제들을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