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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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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년특집「수요 예술 무대」<비지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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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수요예술무대」는 호주 시드니에서 있었던 비지스 콘서트 실황을 방송한다.

The Beatles, Elvis Presley와 더불어 20세기 팝을 주도한 팝계 3대 천왕, BEE GEES - The Polling Stones

팝 역사상 내가 가장 전율을 느끼고 부러움에 몸서리치는 다섯 개의 밴드가 있다. 두 말할 나위없이 Bee Gees는 The Beatles와 동급으로 최상의 밴드이다. - U2의 Bono

맏형 Barry Gibb와 쌍둥이 형제 Robin과 Maurice로 구성된 3인조 밴드 비지스는 35년간 음악 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 중 하나로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1966년 'spicks & Specks'라는 곡으로 싱글 챠트 1위를 기록하며 데뷔한 비지스는 비틀즈와 동일선상의 인기를 구가하였다.

특히 영화 사운트 트랙으로 2,800만장 판매 및 빌보드 앨범 24주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동시에 'How deep is your love', 'Stayin Alive' , 'Night fever' 등 동시에 5곡을 Top 10에 올려놓은 유일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지금까지 1억 1천만장의 앨범 판매고 및 7개의 그래미상 수상 등을 기록하였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과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 모두에 이름이 헌사되었다. 그리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브릿 뮤직 어워드·월드 뮤직 어워드 등 10개의 각종 저명한 시상식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수요예술무대에서는 'Words', 'Holiday', 'Stayin Alive', 'Tragedy', 'Spicks and Specks', 'You should be dancing', 'How deep is your lovwe', 'Grease' 등 여러 히트곡을 비롯하여 여러 곡을 공연 실황 그대로 들려준다. 특히 이번 호주 공연에서는 올리비아 뉴튼 존이 관객으로 참여하였으며, 비지스가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