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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X김똘똘, 전남 여수시 ‘세 자매 섬’으로 임장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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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X김똘똘, 전남 여수시 ‘세 자매 섬’으로 임장 떠났다.
MBC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X김똘똘, 세 자매(?)가 소개한 여수 ‘세 자매 섬’의 매력! ‘눈길’  
MBC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X김똘똘, 여수 ‘낭도’의 아주 특별한 막걸리 매력에 빠졌다!
MBC '구해줘! 홈즈’  ‘대세 유튜버’ 김똘똘, 독보적인 예능 매력으로 하드캐리!


6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덕팀장 김숙과 배우 하재숙 그리고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전라남도 여수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배타고 바닷길 임장으로 김숙과 하재숙, 김똘똘은 세 자매(?)로 분해 함께 배를 타고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세 자매 섬’ 임장을 떠났다.

세 사람의 첫 번째 임장지는 ‘세 자매 섬’ 중 첫째 언니 섬인 낭도에 위치한 ‘우물 있는 단독주택 매물’이었다. 낭도는 2020년 낭도대교 개통이후 자동차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현재 175세대가 거주 중이었다. 매물은 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물이 귀한 바닷마을에 우물이 기본옵션으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감나무가 있는 넓은 앞마당에서는 바다 뷰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임장지는 낭도에 위치한 ‘맛집의 옆집! 막걸리 먹고 자란 낭도 토박이 집’이었다. 조부모의 시골집을 올 리모델링한 곳으로 손자들이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었다. 작은 앞마당은 장독대를 개조한 수영장과 텃밭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내부는 유럽 미장과 라인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흠잡을 곳이 없었다.  

또, 세 사람은 낭도에서 4대 째 운영 중인 주조장을 찾았다. 135년 고택 안 막걸리 주조장으로 우물을 끌어올린 물로 막걸리를 만들고 있었다. 세 사람은 막걸리와 서대회무침, 해초비빔밥 등 여수 한 상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바지선&통발 옵션! 어선 매물’을 임장했다. ‘홈즈’ 최초 어선 매물로 마을 어촌 계장님의 약 6톤짜리 어선이었다. 뿐만 아니라, 어구를 보관할 전용 바지선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으며, 통발, 연안 복합 면허를 보유하고, 거문도, 초도까지 어업이 가능하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세 사람은 여객선을 타고 둘째 딸 섬, 사도에 도착해 ‘사도 밭 매물’을 임장했다. 사도는 고기잡이배를 띄우지 않는 섬으로 거주인원 23가구 중 10가구는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매물은 섬 한 가운데 자리한 밭 매물로 해풍 맞은 마늘 농사를 추천했다.

다음으로 셋째 딸 섬, 추도로 향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퇴적암 지형이 돋보이는 곳으로 거주 인원 총 7가구 중 단 3명만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이었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3대째 내려오는 200년 고택’을 둘러보았다. 견고한 돌담 안에 자리 잡은 고택은 조선 순조 때 지어진 집으로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정갈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추도 분교 매물’을 소개했다. 1968년도에 개교한 추도의 유일한 학교로 1986년 폐교를 해 현재는 형태만 남아있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간이 생기길 바랐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예약일시 2025-11-07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