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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페셜」 두 번째 주인공은 MBC 주말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의 열연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매력적인 연기자 유준상. 연기·음악·미술·문학 등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재능과 끼를 가진 유준상의 모든 것을 조명한다.
유준상은 1995년 데뷔 이후 「태양은 가득히」「네발자전거」 등 드라마와 연극 「여자의 적들」, 뮤지컬 「그리스」「더 플레이」, 영화 「텔미썸딩」「가위」등에서 다양한 연기와 재능을 보이며 대형 스타의 길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 「여우와 솜사탕」에서 매력적인 개성 연기로 최고 스타로서 각광받고 있다.
▶유준상의 특별한 이벤트!! - 연기, 음악, 미술, 문학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에서 보여준 유준상의 연기와 매력. 여기에 유준상의 밴드와 라이브 협연, 색소폰 연주 그리고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갖춘 그의 특별한 끼를 보여주는 화려한 스페셜 무대가 꾸며진다.
또한 유준상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과 시, 작사, 일기 등 문학적 소양도 공개한다.
▶ 33살의 비망록 유준상의 데뷔 전 모습부터 현재까지…. 일, 사람, 애환과 뒷이야기 그리고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유준상 매니아 퀴즈 : 유준상이 뽑은 명장면 best 5 중학생에서 아줌마까지 팬들은 유준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유준상을 좋아하는 팬들이 유준상과 연기에 관한 이색 퀴즈 대결을 펼친다.
▶ 여우와 솜사탕」 출연자와 함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주말 연속극 「여우와 솜사탕」의 출연자들이 말하는 유준상의 모습 그리고 촬영장 에피소드와 진실 토크.
▶ OST 뮤직비디오 <장난> 유준상과 소유진이 듀엣으로 부른 「여우와 솜사탕」의 OST 중 <장난>을 직접 제작하여 공개한다.
** 방성근 PD 미니 인터뷰 - 제작하면서 만난 유준상은…
▶유준상을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는? "우선 연기자로서 유준상의 진면목은 물론, 노래와 연주(색소폰, 드럼, 피아노) 등 음악적 재능과, 작사와 시 쓰기, 어렸을 때부터 계속해온 일기 쓰기 등 문학적 소양, 틈틈이 직접 추상화를 그리는 등 미술적 재능 등. 다재다능한 스타성을 조명하고 싶었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프로듀서로서의 느낌은? "깔끔하고 차분한 이미지의 외모와는 달리 촬영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숨겨 진 '끼'는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하면서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대학로의 DJ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란한 즉흥댄스를 보여주기도 했고,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재치와 애드립으로 동료 연기자를 즐겁게 해주는 양념이기도 했다."
▶그밖에 유준상을 지켜본 소감은? "「여우와 솜사탕」「어쩌면 좋아」의 스튜디오 녹화와 야외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도 새벽 2시에 밴드 연습장에 나와 노래와 연주를 연습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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