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X주우재X장동민, 인천 강화도 ‘로망의 세컨드 하우스’ 임장!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 강화도에 도착하자 설렘 시작 “양세찬을 처음 만났던 곳이다~”
MBC [구해줘! 홈즈] 양세형 “박나래와 목포 촬영 이후 지인들에게 문의 전화 폭주! ‘박나래랑 결혼해?’”
MBC [구해줘! 홈즈] 도시남 주우재 “2도 5촌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세컨드 하우스 찾았다!”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 박나래와 장동민 그리고 주우재가 인천 강화도의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세컨드 하우스’ 특집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 강화도의 다양한 세컨드 하우스를 보여준다. 서울·경기지역과 가까운 인구감소 지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인천 옹진군, 인천 강화군을 소개하며 관심을 끈다.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장동민 그리고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인천 강화군으로 출격한다. 강화도 선원면에 도착한 박나래는 “너무 설렌다. 여기가 바로 세찬이랑 처음 만났던 곳이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공개한 양세찬 짝사랑 스토리를 회상한다.
화면을 지켜보던 양세형은 “박나래 엄마를 만나 촬영한 목포 편 방송 이후 지인들에게 문의가 폭주했다. ‘박나래와 진짜 결혼하냐’고 묻더라. 제가 그 메시지들 모두 스팸 처리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은 “목포 한번 갔으니까, 이번에는 (부모님이 계시는) 동두천으로 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소개한 세컨드 하우스는 1인 가구를 위한 집으로 입구부터 집주인의 취향과 개성이 묻어났다고 한다. 마당 한 편에 놓인 캠핑 트레일러는 기본, 핀란드식 사우나 기계를 발견한 박나래와 김숙은 “내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거다. 너무 부럽다.”를 연발한다.
집 안으로 들어온 세 사람은 높은 층고와 탁 트인 논 뷰에 눈을 떼지 못한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소품에 관심을 보인 박나래는 하이텐션을 보이며, 이곳저곳을 유심히 살핀다. 급기야 그는 제작진을 향해 “어머어머..이거 어디서 샀대? 나도 사려고 했는데...”라고 질문을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뷰에 반한 주우재 역시 “서울 외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여긴 너무 좋다. 이런 곳이라면 5도 2촌 아니 5촌 2도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주방에서 라면 기계를 발견한 주우재는 “한때 라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 그는 “좋은 집에서 먹으니까 라면도 너무 맛있다.”라고 소감을 밝혀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천 강화군의 세컨드 하우스 임장은 19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