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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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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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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8월 지상파 3사 ‘뉴스시청률 1위’


각종 조사에서 부동의 신뢰도 1위에 오른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에서도 ‘1등 뉴스’로 본격 반등을 시작했다. MBC <뉴스데스크>가 8년 만에 지상파 3사 뉴스 가운데 월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건 총선 정국이었던 지난 4월이었다1). 4월 한달 <뉴스데스크>의 월평균 가구 시청률은 6.1%로 1위, KBS <뉴스9> 5.9%, SBS <8뉴스> 4.7% 순이었다.


이어 지난 달(8월)에도 <뉴스데스크>는 월평균 가구 시청률 6.33%로 다시 1위에 올랐고, KBS<뉴스9> 6.26%, SBS<8뉴스> 5.26%가 그 뒤를 따랐다(<표 1> 참조). 일별로도 지난 8월 한 달간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1위였던 날은 총 31일 가운데 15일로, SBS(2일) KBS1(14일)의 메인뉴스에 앞섰다(<표 2> 참조).


같은 시간대에 경쟁하는 SBS <8뉴스>와 비교했을 때, <뉴스데스크>는 월평균 시청률에서 지난 20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을 제외하고는 줄곧 우위를 점했다. 총선이 있었던 지난 4월 이후에는 SBS 메인뉴스와 평균 1%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광고주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뉴스데스크>는 선전했다. <뉴스데스크>가 지상파 3사 메인뉴스 가운데 8월 한 달간 2049 시청률 1위를 한 날이 16회로 SBS(15회)를 앞섰다(<표 3> 참조).


MBC 관계자는 “MBC 뉴스가 1등으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한 건 총선과 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 효과가 있지만, 역사 논란, 대형 사건사고 같은 굵직한 주요 이슈에서 MBC 뉴스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또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MBC <뉴스데스크>는 시시비비를 명확히 하는 뉴스,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강한 뉴스를 지향해 확고부동한 ‘1등 뉴스’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문화방송 정책협력국 (02-789-2790)


*  1)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은 2016년 8월부터 ‘광고 제외’로 시청률 산정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통계는 닐슨이 현재 시청률 집계방식을 도입한 시점인 2016년 8월부터 집계한 자료를 기초로 정리했음을 말씀드립니다.


* <표 1> 지상파 3사 메인뉴스 가구 시청률 (단위: %)

 

4

8

MBC

6.1

6.33

KBS1

5.9

6.26

SBS

4.7

5.26


* <표 2> 방송사별 월별 메인뉴스 시청률 1위 일수 (단위: 일)

 

3

4

5

6

7

8

전체

MBC

3

12

6

1

3

15

40

KBS1

26

16

16

29

28

14

129

SBS

2

1

0

0

0

2

5


* <표 3> 방송사별 8월 메인뉴스 2049시청률 1위 일수 (단위: 회)

MBC

16

KBS1

0

SBS

15



예약일시 2024-09-0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