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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MBC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시청자 의견 등 총결산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2001년 한해동안 MBC 프로그램 전반에 관해 들어왔던 시청자 의견들을 총결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쓴소리 한해 동안 방송된 옥에티를 연말결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TV 돋보기 2001년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거나 특히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을 장르별로(드라마 -「그 여자네 집」/ 시사 및 교양 -「미디어 비평」/ 코미디 -「오늘밤 좋은밤」/ 쇼 오락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결산한다.
* 집중점검 2001년 한해동안 방송가를 휩쓸었던 특별한 경향(조폭 신드롬, 사극 열풍 및 패러디 열풍 등)들을 짚어본다. 이러한 경향이 특히 지배적일 수밖에 없었던 원인 및 그로 인한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올 한해 우리의 삶과 문화가 어떠했는지를 점검한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그동안 방영되었던 연말특집 프로그램을 다시 본다. 연예인 중심의 쇼행사 뿐 아니라 특정 연도에 이루어진 특별한 시도들을 살펴봄으로써, 달라진 시대상을 읽어본다.
* 평가원보고 한해동안 TV속의 TV에 들어왔던 시청자의견들을 결산해본 결과 드러난 몇가지 문제점과 그 해결책에 관한 인터뷰(김재범-한양대 신방과, 김현희-한신대 사회학)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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