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 배우 장현성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돌아오다
- 작년 여름 청취자와 만났던 ‘짱디’의 귀환
- 초대 손님으로 김문정 음악감독 직접 섭외하기도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장현성이 오늘(23일)부터 일주일간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를 맡는다.
진행자 윤도현과 극단 학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그는 작년 여름에도 <4시엔>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특유의 유쾌하고 다정한 품성으로 ‘짱디’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유쾌한 친구들을 만나,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여행을 한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기고 떠난 ‘짱디’와의 재회는 <4시엔>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는데, 심지어 청취자들을 위한 특별초대손님으로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 김문정 음악감독을 직접 섭외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린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1월 25일 <4시엔> ‘와이낫 초대석’에서 만날 수 있다.
MBC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서울, 경기 지역 주파수 91.9MHz)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 일정을 마치고 2월 19일 복귀한다.
※ 장현성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