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대진운이 정말 지옥이다!” 한 치의 양보 없는 보컬 대전 끝 승기를 거머쥔 실력자는 누구?!
- ‘대륙의 여신’ 홍수아 복면 가수로 출연?! 그녀와 똑 닮은 실루엣으로 신봉선을 놀라게 한 복면 가수는?
- ‘믿고 보는 신스틸러’ 배우 이미도로 추리된 복면 가수! 남다른 피지컬로 열띤 추리를 이끌어낸 주인공은?!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5연승을 저지할 실력자 8인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1라운드부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보컬 대결이 시작된다. 두 복면 가수가 듀엣 무대를 마치자 실력자들의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에 판정단이 고심 끝에 투표를 마치는데, 이어 유영석이 “천국처럼 환상적인 듀엣 무대였으나 대진운은 지옥이다.”라고 밝히며 역대급으로 치열한 1라운드 무대가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한편, 야구선수 못지않은 완벽한 폼과 매너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던 배우 홍수아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신봉선은 “피지컬과 행동이 홍수아와 똑같다”라며 그녀의 정체를 홍수아로 추리하는데, 평소 홍수아와 친분이 있던 신봉선의 주장에 다른 판정단 역시 귀를 기울이며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맡는 작품마다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이미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심진화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녀의 정체를 이미도로 추리하는데, 평소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운동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미도와 똑같은 체격을 지닌 복면 가수의 등장에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가왕 ‘미다스의 손’과 정면 승부를 펼칠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