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한국 최초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 등장! 완벽한 리듬감으로 세련된 무대를 선보인 복면 가수는?!

- ‘리틀 송혜교’ 배우 정지소 복면 가수로 출연?! 귓가를 울리는 맑은 음색으로 판정단을 매료시킨 주인공은?

- ‘모태 건강 미녀’ 유이 '복면가왕' 깜짝 등장! 그녀의 은인으로 밝혀진 복면 가수는 누구?!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전이 시작된다.

 

내일,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015B)의 멤버 장호일로 예측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김구라는 그의 정체를 장호일로 추리하는데 완벽한 리듬감을 선보인 복면 가수의 무대에 윤상 역시 “저 정도의 리듬감이면 음악 하시는 분이 확실하다”라고 밝힌다.

 

한편,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아 ‘리틀 송혜교’ 수식어를 얻은 배우 정지소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유성은은 그녀의 정체를 정지소로 추리하는데, 정지소가 작년 5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WSG 워너비 멤버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던 터라 유성은의 추리에 더욱 힘이 실린다.

 

또한, 모태 건강 미녀이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를 위해 특별한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인데, 예상치 못한 유이의 등장에 판정단 석이 술렁인 한편 복면 가수에 대해 “이분은 이 분야 톱을 찍은 분이자 나의 선생님이었다” “수상 경력도 굉장히 화려하신 분”이라는 힌트를 제공해 정체를 놓고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에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