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표이사 안형준)가 11월 30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MBC 키자니아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BC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MBC플레이비(대표이사 강재형)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2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키자니아에서 뉴스 앵커, 라디오 DJ는 물론 50여개의 다양한 체험관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갔다.

MBC 안형준 사장은 “MBC의 사회공헌은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공영방송 MBC는 좋은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BC는 최근 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이사장 박진원)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도 ESG 경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 문의 : 문화방송 ESG·시청자팀 (02-789-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