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NCT 정우&Stray Kids 리노 ‘음중’ 막방, “덕분에 행복했던 매주 토요일”
-MBC [쇼! 음악중심] NCT 정우&Stray Kids 리노 11/4(토) 마지막 방송 예정
-MBC [쇼! 음악중심] NCT 정우&Stray Kids 리노 ‘음중’서 빛났던 약 2년 3개월간의 찰떡 케미
NCT(엔시티) 정우와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MBC ‘쇼! 음악중심(연출: 노시용, 김문기 / 이하 ‘음중’)’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2021년 8월 14일부터 약 2년 3개월간 ‘음중’ MC로 찰떡 호흡을 뽐낸 NCT 정우와 Stray Kids 리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중’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음중’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K-POP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정우와 리노는 ‘음중’을 떠나기 전 소감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미리 인사를 전했다.
다음주 토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정우는 “<쇼! 음악중심> MC를 시작하면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매주 토요일이 너무 행복했고, 늘 가족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음중’ 식구들과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음중’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어느 곳에서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NCT 정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은 물론 저와 NCT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함께 떠나는 리노 역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쇼! 음악중심>에서의 시간은 MC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여러 아티스트 분들을 보며 자극받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음중’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습니다. 늘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음중’ 제작진분들과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Stray Kids 리노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회를 남겼다.
빛나는 케미로 매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쇼! 음악중심’ MC 정우와 리노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