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뮤직인더트립] 찬란한 계절! 도시를 여행하는 ‘셋’다른 방법! <뮤직인더트립> "아드레날린 폭발!“ 동심으로 돌아간 은정X종현
방송: 오늘(12일) 목요일 오후 5시 10분
종현, 은정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액티비티는 야외에서 즐기는 사계절 썰매! 두 사람은 아찔한 썰매장의 높이에 한 번,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두 번 놀랐다는데. 어마어마한 높이에 무서워했던 은정은 막상 타고 내려오고서는 "미쳤다!"라며 한껏 신났지만, 종현은 예상치 못한 빠른 속도감에 정신을 못 차렸다는 후문. 이후 신나게 놀았으면 쉬어야 한다는 종현의 여행 철칙에 따라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모티브로 한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 ‘썰매’에서 얻은 영감을 메모해 놓겠다는 은정에게 종현 역시 “어제, 오늘 느끼는 감정들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쓰고 있다”라며 공감한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각자 휴식 시간을 가지는 두 사람. 은정은 곡 작업을 하는 종현을 찾아가 작곡하는 과정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함께 만들어 갈 곡의 첫발을 내디딘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곡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
'응답하라 대가야!' 배로투어 3인방과 함께 떠나는 대가야 시간여행
따스한 햇살 속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도착한 곳은 대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재현한 대가야 생활촌. 의복까지 갈아입고 대가야인(?)으로 변신한 그들은 즉석 사극 한 편을 찍기로 하는데. 흥미로운 전개는 물론 세 사람의 명품 연기력으로 '대가야판 왕자와 거지'가 탄생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다음 날 아침, 이대휘는 스케줄 때문에 서울로 떠나고 윤지성과 이진혁은 가야 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으로 향한다. 국내 최대 순장 무덤인 지산동 44호분 앞에서 윤지성은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는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 더불어, 이대휘가 맏형 윤지성에게 선물했던 노래 '쉼표'를 직접 불러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예측불허 웃음 예고! 코믹X엉뚱X진지! 장르 넘나드는 무진X렌의 찐친 여행 마지막 이야기!
진정한 자유를 누렸던 가우도 여행에 이어 무진과 렌이 새로운 추억을 쌓을 다음 목적지는 바로 '무진의 덫(?)' 노래방! 흡사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진의 완벽한(?) 연기와 고품격 라이브에 보답하듯 렌은 저세상 텐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 찐친 케미에 흥까지 폭발한 시끌벅적 노래방 타임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해안도로가 떠나가라 신나게 논 무진X렌.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방문한 이색적인 치킨 맛집 大공개! 여행의 최종 종착지는 ‘쉼’이 있는 무진의 숙소! 맛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며 '아티스트' 이무진과 렌의 음악적 고민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는 두 사람. 긴긴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이어갔다는 이들의 토크에 기대를 모은다.
온전히 각 지역을 파고들어 즐기는 3色 음악 여행 MBC <뮤직인더트립> 4회는 오늘(12일) 오후 5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