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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물러설 곳은 없다! 축구X배드민턴X탁구 결전의 날! 대회 8일 차 주요 MBC 경기 방송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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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물러설 곳은 없다! 축구X배드민턴X탁구 결전의 날! 대회 8일 차 주요 MBC 경기 방송 총정리!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8일 차를 맞은 오늘(1일), 태극전사들이 남자 축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탁구에서 피할 수 없는 결전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에 이어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까지, 구기 종목에서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골프

골프에서는 남녀 개인, 단체전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골프 남자 대표팀은 개인, 단체전 동반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단체전은 대한민국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남자 개인전에는 임성재, 김시우, 장유빈, 조우영이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여자 단체전은 4위에 올랐고 김민솔, 유현조, 임지유가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MBC는 오전 9시부터 박경추 해설위원과 서아람, 홍순상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배드민턴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결승전에 오른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29년 만에 단체전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을 선두로 대한민국은 오직 우승을 목표로 화끈한 금빛 스매시를 날릴 예정. MBC는 오전 10시부터 정용검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이 함께 대한민국과 중국의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여자배구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서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1라운드 C조 베트남과의 첫 경기를 치른다. 2010 광저우 대회 은메달, 2014 인천에서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의 동메달에 이어 항저우에서도 또 하나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는 오전 11시 30분부터 한장희 캐스터와 이도희 해설위원이 빛나는 중계 호흡으로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탁구

탁구는 남자 복식과 여자 단식에서 모두 준결승에 나선다. 남자 복식에 장우진-임종훈, 여자 단식에 신유빈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특히 앞선 8강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 만큼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승리를 향한 열망과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겨줄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MBC는 낮 1시 45분부터 시작되는 남자 복식 준결승전부터 김나진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야구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A, B조 1, 2위가 조별리그 성적으로 슈퍼 라운드에 올라 상대조 1, 2와 맞붙게 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첫 상대로 홍콩과 결전을 치른다. 아시안게임 최대 우승국이자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중계를 위해 MBC 또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믿고 보는 중계 조합’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박재홍 해설위원은 오랜 기간 KBO리그 중계로 맞춰 온 최강 팀워크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명승부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야구 맛집’ MBC는 오늘(1일) 저녁 7시 30분부터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를 항저우에서 현장 생중계한다. 


#남자 축구

대회 8일째인 오늘, 대한민국 남자 축구는 개최국인 중국을 상대로 물러섬 없는 승부를 펼친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 이어 16강전까지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오른 대한민국은 단 4경기에서 22득점, 1실점만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다.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최국 중국과의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명승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MBC는 저녁 9시 항저우 현장에서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과 중국의 8강전 경기를 생생하게 중계한다. 

예약일시 2023-10-01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