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7일 차! MBC에서 반드시 챙겨봐야 할 대한민국 경기는?

MBC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축구, 다이빙에서 대한민국이 뜨거운 도전을 이어간다. 

#탁구

먼저 탁구에서는 남자 복식 8강전에 진출한 장우진-임종훈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여자 단식 8강전에 신유빈, 남자 단식 8강전에 장우진, 임종훈, 그리고 여자 복식 8강전에 전지희-신유빈이 경기를 이어간다. MBC는 낮 1시 45분부터 남자 복식 장우진-임종훈의 8강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중계는 김나진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맡는다. 

#여자 축구

여자 축구는 8강전에서 남북 대결을 펼친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으로 8강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상대 전력에서 열세인 북한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는 오후 5시 30분부터 김성주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여자 축구 8강전, 남북 대결을 생중계한다. 

#다이빙

수영 경영 종목에서 펼쳐진 금빛 레이스는 다이빙이 이어받는다.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 문나윤, 조은비, 그리고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 이재경-우하람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다이빙 간판이자 전설로 꼽히는 우하람은 이번 대회 다이빙의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의 다이빙 경기는 김초롱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