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26일(화)에도 이어지는 대한민국 메달 결정의 순간들! 태권도부터 유도-펜싱-수영-탁구까지 결승전은 MBC와 함께!
MBC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3일 차에도 메달을 목전에 둔 대한민국의 경기를 중계한다.
#태권도
대한민국의 대표 효자 종목인 태권도에서는 이기범, 김유진, 박혜진이 모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63kg에 이기범, 여자 ?57kg 김유진, 여자 ?53kg 박혜진까지 16강전에서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 메달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MBC는 오후 3시부터 이성배 캐스터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설 데뷔를 한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 해설위원의 중계로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유도
유도에서는 남자 +100kg 김민종과 여자 ?78kg 윤현지, +78kg 김하윤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한 유도 종목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는 한장희 캐스터와 조준호 해설위원의 중계와 함께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 유도 경기를 생중계한다.
#펜싱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 은메달을 모두 거머쥐었던 대한민국은 오늘(26일)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윤지수의 금빛 찌르기가 펼쳐진다. 윤지수는 8강에서 싱가포르 선수를 압승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MBC는 저녁 7시 30분부터 정용검 캐스터와 남현희 해설위원의 중계로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나선 윤지수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탁구
탁구 남자단체 결승에 오른 대한민국은 강호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에서 10회 연속으로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임종훈, 장우진, 안재현, 박강현, 오준성이 출전해 ‘7전 8기’로 금메달을 향해 중국과 격돌한다. MBC는 저녁 8시부터 한명재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m와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장식한 수영에서는 다시 한번 금빛 기세를 이어간다. 먼저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전에서 이주호, 조성재, 김지훈, 이호준이 출전해 가뿐하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결승전에서는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의 라인업으로 금메달을 향한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자 개인혼영 400m 김민석, 여자 자유형 100m 허연경, 여자 자유형 400m 한다경과 여자 배영 200m 이은지도 결승에 올랐다. 남자 개인혼영 400m에 출전한 김민석의 경기를 비롯해 대한민국 수영 황금세대의 금빛 레이스는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김나진 캐스터와 남유선 해설위원의 중계로 MBC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