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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2일 차! MBC ‘믿고 보는’ 중계 김성주X남현희가 펜싱으로 뭉쳤다! 펜싱부터 태권도-유도-수영까지 릴레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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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2일 차! MBC ‘믿고 보는’ 중계 김성주X남현희가 펜싱으로 뭉쳤다! 펜싱부터 태권도-유도-수영까지 릴레이 생중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MBC가 메달을 목전에 둔 대한민국 대표팀 결전의 순간을 함께한다.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는 태권도 혼성 단체전과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에 장준이 금빛 발차기를 이어간다. 앞서 태권도 품새 남녀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품격을 보여준 대한민국은 이틀 연속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 첫선을 보이는 태권도 혼성 단체전에는 박우혁, 서건우, 이다빈, 김잔디가 출전해 8강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태권도 에이스로 꼽히는 장준은 앞서 치러진 예선부터 16강전까지 상대 선수를 단숨에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MBC는 오후 3시부터 이성배 캐스터와 이대훈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선수들의 금빛 발차기를 생생하게 응원할 예정이다. 


이어 유도에서는 남자 -81kg 이준환, 여자 -63kg 김지정, -57kg 박은송이 준결승에 진출, 금빛 메치기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한장희 캐스터와 조준호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은 대한민국의 유도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 


저녁 7시부터는 대한민국의 펜싱 경기가 시작된다. MBC ‘믿고 보는’ 스포츠 중계 클래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 캐스터와 아시안게임 최대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레전드’ 남현희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한민국의 구본길과 오상욱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두 선수가 다시 한번 그 영광의 순간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이와 함께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는 홍효진과 홍세나가 출전한다. 


대회 2일 차의 피날레 경기는 수영이 장식한다. 앞서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남자 자유형 50m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지유찬은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여자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 김서영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회 2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이와 함께 여자 배영 50m에 이은지, 여자 자유형 200m 허연경, 남자 배영 50m에 이주호, 남자 평영 100m에 최동열과 조성재, 그리고 남자 단체전 계영 800m에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도 결승에 올라 금빛 물살을 가른다. MBC는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부터 김나진 캐스터와 남유선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예약일시 2023-09-25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