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려한 개회식과 시작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MBC, 2049 시청률 1위
내용

[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려한 개회식과 시작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MBC, 2049 시청률 1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회식을 통해 성대하게 막을 올리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3일) 방송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방송에서 MBC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3%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김초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회식을 생중계했다. 김성주의 베테랑 진행과 김초롱 아나운서의 차분하고 편안한 진행이 시너지를 발휘해 16일 동안 진행되는 아시안게임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이날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회식은 ‘마음이 서로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라는 대회 슬로건을 내걸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중국에서 펼쳐진 역대 세 번째 아시안게임인 이번 대회에는 45개국에서 11,970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39개 종목에 1,140명의 선수단을 꾸린 대한민국은 펜싱의 구본길과 수영의 김서영 선수를 공동 기수로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새로운 시도들이 눈에 띄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각국의 선수단은 입장한 뒤 객석에 착석해 이후 진행되는 개회식 공연들을 함께 즐겼다. 여기에 그동안 개회식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던 불꽃놀이를 폐지하고 증강 현실 기술 등을 총동원한 최첨단 기술로 폭죽과 불꽃놀이를 구현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화 점화 또한 인상적이었다. 중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5명이 성화 주자로 등장했고, 가장 마지막 순서의 주자였던 중국의 수영선수 왕슌과 가상 현실 기술로 창조한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가 함께 공동 점화를 하는 방식으로 성화대에 불을 밝히면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늘(24일)부터 사격 여자 공기소총 종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포츠 중계의 명가’ MBC는 야심차게 준비한 최고의 중계진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중계한다. 

예약일시 2023-09-2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