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국민 배우’ 이정재·최지우와 호흡을 맞춘 복면 가수 등장! 역대급 인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주인공은 누구?!
- ‘영턱스클럽’ 임성은 복면 가수로 등장?! 가왕 출신 소찬휘의 추리는 적중했을지?!
- 김원준 “가왕에 등극할 강력한 보컬 타짜의 등장!” 1라운드부터 가왕의 5연승에 적신호를 켠 실력자는?!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귀 호강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내일, 명품 연기로 사랑받는 국민배우 이정재·최지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황금 인맥 소유자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배우 이정재·최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음을 밝히며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1990년대 중후반을 주름잡았던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소찬휘는 그녀의 정체를 임성은으로 추리한다. 그녀와 동시대에 함께 활동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은 소찬휘의 신빙성 있는 주장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1라운드부터 가왕석에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김원준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가왕이 바뀔 것 같다”, “가왕에 등극할 만큼 엄청난 실력을 지닌 보컬 타짜”라고 밝히는데, 평소 '복면가왕'에서 누구보다 예리한 추리력을 자랑하는 그의 주장에 판정단 석이 술렁인다.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펼치는 듀엣곡 대결은 내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