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우 장현성,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내일(15일)부터 스페셜 DJ 맡는다
배우 장현성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을 통해 폭넓게 활약하며 최근에는 ‘꼬꼬무 아저씨’로 친근하게 자리매김한 장현성 배우은 내일(15일)부터 약 2주간 <4시엔>의 DJ 자리를 지킨다.
이로써 장현성 배우는 지난달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평소 라디오도 많이 들으시고 음악도 좋아하시는데 혹시 제가 자리를 비울 때 (DJ자리를) 맡아주실 수 있느냐?”고 제안했던 진행자 윤도현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극단 학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 온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나는 대목이다.
유쾌한 성격의 장현성 배우는 스페셜 DJ 기간 동안 <4시엔>의 초대 손님으로 장항준 감독과 배종옥 배우를 손수 섭외하는 애정까지 보여 제작진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장항준 감독은 오는 16일, 배종옥 배우는 오는 23일 <4시엔> ‘와이낫 초대석’을 통해 각각 만날 예정이다.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월 11일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