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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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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송년특집「수요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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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마지막 수요예술무대에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수요예술무대를 거쳐간 재즈 아티스트 중 4팀을 엄선하여 그들의 공연 실황을 편집하여 방송한다.

▶래리 칼튼 & 스티븐 루카서
퓨전재즈계의 거장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과 전설적 록밴드 토토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스티브 루카서가 만났다. 래리칼튼은 작곡가겸 솔로뮤지션으로 명성을 쌓아 지난 81년 '힐 스트리트블루스'. 87년 '디스커버리' 등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루카스는 리드미컬한 보컬로 토토를 정상그룹으로 올려놨다.

▶스파이로 자이라
1974년 제이 벡켄스테인(Jay Beckenstein)에 의해 형성된 스파이로 자이러(Spyro Gyra)그룹은 79년 데뷔작인 이 큰 성공을 거두며 퓨전 재즈계의 주목받는 그룹으로 떠오른다. 한국에서 'Morning dance', 'Catching the sun' 등의 곡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맨하탄 트랜스퍼
'I love coffee I love tea'로 시작하는 곡 'Java Jive' 및 'Twilight zone'등의 곡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맨하탄 트래스퍼는 1972년 결성되어 22장의 앨범을 내고 10회 그래미상을 수상한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남녀 혼성 4인조 보컬 그룹이다. 이들은 특징은 보컬리스 창법(재즈의 애드리브 부분에 가사를 덧입혀 부르는 창법)을 이용해 풍부하고 따스한 음색을 들려준다.

▶카시오페아
멜로디가 강조된 퓨전 재즈를 하는 카시오페아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룹. 그들의 음악은 방송에서 B.G.나 오프닝 음악 등으로 쉽게 들을 수 있고, 96년에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카시오페아는 78년 4인조 퓨전재즈로 결성되어 지금까지 21년간 음악적 행보를 함께 하고 있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