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 복면 가수로 등장?! 지문 같은 음색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주인공은 누구? 

-“배우 김하늘, 한지민, 정우와 호흡을 맞췄던 분!” 최고의 인연으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 복면 가수는?!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팔색조’와 맞설 복면 가수들이 듀엣곡 무대를 선보인다.

내일, 가면 명 ‘나이팅게일’로 출연해 103대부터 105대까지 가왕의 자리를 지켰던 3연승 가왕 이보람이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정체를 단번에 알아채며, 자신이 이 복면 가수의 실력에 충격을 받고 욕심이 생겨 보컬 레슨을 받았다는 일화를 공개하는데,  과연 가왕 출신 이보람이 보컬 레슨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국민 가수 노사연의 남편이자 41년 차 베테랑 가수 이무송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신봉선과 심진화는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하자 실루엣을 보고 그의 정체를 이무송으로 추리하는데, 이어 이무송과 똑같은 음색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확신을 굳힌다.

또한,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과거에 배우 김하늘, 한지민, 정우와 함께 작품을 했었다고 밝혀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해당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숨겨진 매력을 뽐내 볼거리를 더한다.

막강한 실력으로 가왕 ‘팔색조’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