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2049 예능 주간 시청률 7주 연속 1위!
MBC ‘나 혼자 산다’, 최고 9.1%! 2049 金 예능-6월 3주 예능 전체 1위까지!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의 IOC 선수 위원 도전 갓생 X 코드 쿤스트의 집밥 쿤선생-낙원상가 코니G 변신까지
MBC ‘나 혼자 산다’, 이번 주(23일) 6개월 만의 제 2회 팜유 세미나 목포 편-기안84의 혼모(혼자 모텔) 여행기 기대!
*방송 :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가 7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MBC ‘나 혼자 산다’는 8.1%(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위에 올랐다. 특히 파워J인 배구황제 김연경의 모닝 요가, 그리고 김연경이 서점에서 한 권 남아 있던 자신의 자서전을 찾는 장면이 나란히 최고 시청률 9.1%을 기록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7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9개월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배구황제 갓연경’ 김연경이 비시즌에도 철저하게 자기관리하는 일상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저녁에 10년 지기 농구선수 오세근과 식사하며 결혼과 은퇴 이후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를 탈피하고 ‘집밥 쿤선생’으로 변신했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의 베트남’과 같이 자신의 먹거리로 가득 찬 낙원상가에서 신기한 악기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색소폰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옹졸’ 입술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목포에서 ‘목포의 딸’ 박나래의 주도 하에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함께하게 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 그리고 편안하지만 고독한 혼모(혼자 모텔)를 즐기며 작정하고 쉬는 기안84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