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무서운 기세로 전력 질주하는 가왕 ‘팔색조’ 3연승 도전!...그녀가 준비한 회심의 선곡은 어떤 곡일지?!
- ‘한계 없는 연기력’배우 고경표 <복면가왕> 깜짝 등장!... 술친구로 밝혀진 절친 복면 가수는 누구?!
-“소찬휘가 판정단 석에 오기만 하면 가왕이 바뀐다?!”...과연 이번에는 ‘소찬휘 매직’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팔색조’의 무대와, 이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 2연승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 ‘대세 싱어송라이터’ 고영배,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 지조, ‘차세대 글로벌 그룹’ 드리핀(DRIPPIN)의 ‘만찢 비주얼’ 차준호&‘메인 댄서’ 황윤성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 199대 가왕전에서 압도적인 고음과 화려한 기교로 가왕의 자리를 지킨 ‘팔색조’가 3연승에 도전한다. 그녀가 200대 가왕의 탄생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회심의 선곡으로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는 대세 배우 고경표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와중에 흔쾌히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 특히 “아이유 씨와 1, 2위를 다투는 음원 강자”라고 밝혀 이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이번 주 <복면가왕>에서 소찬휘가 ‘소찬휘 매직’ 징크스 깨기에 도전한다. 그동안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가 판정단 석에 앉을 때마다 가왕이 바뀌는 ‘소찬휘 매직’이 특별한 징크스로 자리 잡았는데, 이번 가왕전에서도 ‘소찬휘 매직’이 통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소찬휘가 “제가 판정단 석에 오는 것을 가왕님들이 싫어하실 것 같아 징크스를 깨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200대 가왕석을 향한 가창력 한판 승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