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천재 작곡가 유영석이 인정한 천재 가수의 등장?! 그의 극찬을 받은 주인공은?!
- 신봉선 “배우 김향기다” VS 빽가 “티아라 출신 보람이다”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펼쳐진 싸움의 승자는?!
- 세계적인 축구선수“지네딘 지단 VS 파올로 말디니의 대결 같은 무대!” <복면가왕>에서 펼쳐진 세기의 축구 대결! 과연 그 결과는?!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천재 작곡가 유영석이 인정한 노래 천재가 나타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계속 생각해왔는데 이분은 노래 천재 같다“라며 기립 박수를 보냈는데! 이어 ”계속해서 감탄하느라 정신이 혼미하다“라며 그의 노래에 반했음을 밝힌다.
한편,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신봉선과 빽가의 의견이 충돌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 추리 과정에서 신봉선은 ”아역 출신 배우 중 김향기 씨 같다“고 밝혔고 이어 빽가가 ”가수 전영록 님의 딸인 티아라 보람 씨 같다“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입씨름에 김구라까지 참전하며 흥미진진한 추리 대결이 시작된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레전드 축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천수는 가왕 결정전 무대를 감상한 후 ”제가 축구를 하면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했던 공격수 지단과 최고의 수비수였던 말디니의 대결 같은 무대였다“라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멋진 승부에 감탄한다.
가왕 ‘우승 트로피’의 가왕 방어전과 그의 가왕석을 위협하는 실력자 4인의 솔로곡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