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4연승 도전 ‘신이 내린 목소리’... 이윤석 “라스베이거스 뮤지컬 갈라쇼 같은 무대!” 열광
- 김구라x그리 특별한 인연...“짠돌이 아빠가 수표로 용돈 주는 사람”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이윤석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는 가왕이 무대를 마치자 ”시작부터 마음이 반은 넘어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잘나가는 호텔의 단독 뮤지컬 갈라쇼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극찬한다. 이에 김구라 역시 ”점점 모든 장르를 섭렵하신다“며 박수를 보낸다.
한편,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으로 판정단을 감탄케 한 실력자의 등장에 녹화 현장이 술렁인다. 유영석은 이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노래의 기술이 완벽하신 분“, ”방송 보시는 분 중에 가수 지망생이 있다면 이분을 따라 하면 된다“며 찬사를 보낸다.
또한, 김구라X그리 부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맞힐 수 있는 사람으로 김구라X그리 부자를 꼽는다. 그리는 정체 공개 후 매우 반가워하며 ”우리 아빠가 진짜 짠돌이인데 용돈으로 수표 주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일화를 공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4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