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샤우팅 곡을 이렇게?... 판정단 “뇌에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충격적인 곡 해석!”

- 심진화, “이 세상이 멈추는 것 같았어요!” 그녀를 얼어붙게 한 복면가수는 과연 누구?!

- “샐러드보다 더 프레쉬한 노래!” 전문가 라인 유영석을 매료시킨 음색의 주인공은?!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모두의 예상을 깬 선곡으로 판정단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복면가수는 예상치 못한 선곡과 트렌디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이윤석은 감격하며 "이 곡은 샤우팅 해야만 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색다른 곡 해석에 놀랐다", "뇌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준 노래다"라며 찬사를 보낸다. 고영배 역시 "이 곡을 이렇게 그루브 있게 들어본 건 처음"이라고 감탄한다.

한편, 판정단 심진화를 엄청난 충격에 빠트린 복면가수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이분이 나오실 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 했다", "이 세상이 멈추는 것 같을 정도로 놀랐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유영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이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샐러드보다 더 프레쉬하고 신선한 노래!", "특히 고음이 전성기 시절 김완선 씨 같은 감각과 센스가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박재정도 "지난주에는 가수분이라고 생각 못 했는데, 오늘 들으니 무조건 가수"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한다.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가왕 방어전과, 그에 못지않은 실력자 4인의 솔로곡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1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