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적 <복면가왕> 첫 등장! 그가 인정한 ‘대세 뮤지션’은 누구?! 

- [복면가왕] 권인하 “왜 이렇게 붙이냐고요!” ‘역대급 불 대진’에 판정단 ‘원성 폭발!’

- [복면가왕] 유영석 “짜릿하고 통쾌한 고음!” 그를 소름 돋게 한 ‘폭풍 고음’의 주인공은?

*방송 : 오늘(9일) 저녁 6시 5분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시청자들의 귀를 힐링시킬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적이 ‘복면가왕’에 첫 등장 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복면가왕’으로 영상 편지를 보낸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복면가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한다고 해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밝힌 이적은 “요즘 제가 굉장히 눈여겨보고 있는 뮤지션!”이라며 복면가수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과연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적을 푹 빠져들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또, 이 복면가수는 가왕전에 진출해 가왕 ‘인디언 인형’의 적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역대급 불 대진’에 판정단이 단단히 뿔난다. 두 복면가수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듀엣 무대를 마치자, 투표를 앞둔 판정단 석에서는 원성이 폭발한다. 특히 무대를 지켜본 ‘천둥 호랑이’ 권인하는 “이런 엄청난 1라운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동시에 “왜 이 두 사람을 붙인 건지 모르겠다!”라며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투표해야 하는 가혹한 상황에 분노(?)를 터트린다. 이를 지켜본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윤상 역시 “극단적인 매치!”라며 권인하의 의견에 동의한다. 과연 판정단을 분노하게 만든 ‘역대급 불대진’은 어떤 무대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문가 라인’ 유영석을 깜짝 놀라게 한 ‘레전드 고음’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역대급 고음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는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유영석은 “이런 고음을 오랜만에 들어서 짜릿하고 통쾌했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무대에 찬사를 보낸다. 이를 들은 윤상도 “상대의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었다!”라며 칭찬을 보탠다. 과연 범접할 수 없는 고음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큰 박수를 받은 이 복면가수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5연승 가왕’ 인디언 인형에 맞서는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판정단의 뜨거운 추리 대결은 오늘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