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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야괴담회] 바다&차준호, ‘촛불’켜고 심야괴담회 보는 이유?! 드리핀 차준호, 혼자 있는 연습실에서 들린 ‘여자 목소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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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야괴담회] 바다&차준호, ‘촛불’켜고 심야괴담회 보는 이유?! 드리핀 차준호, 혼자 있는 연습실에서 들린 ‘여자 목소리’의 정체는?!

 

- [심야괴담회] 드리핀 차준호 “심괴 대본 보던 중, 텅 빈 연습실에서 여자 목소리 들려”

- [심야괴담회] 원조요정 바다, 알고 보니 공포 마니아? “집에서 촛불 켜고 심야괴담회 시청”

- [심야괴담회] “거길 다녀왔다고?” 심야 치킨배달 중 만난 의문의 가족, 그 정체는?!


방송: 오늘(1일) 밤 10시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그룹 S.E.S 출신 ‘원조 요정’ 바다와 보이그룹 드리핀의 ‘비주얼 센터’ 차준호가 괴스트로 나선다. 


 평소 [심야괴담회] 애청자라는 두 사람은 “어둑시니(랜선 방청객) 대표로 출연하게 됐다”며 마치 팬으로 방청 온 듯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올 블랙의 가죽 원피스를 입고 귀신도 물리칠 듯한 전사 콘셉트로 나온 바다! 그러나 [심야괴담회]를 시청할 때면 “무서워서 집에 ‘촛불’을 켜놓고 기도를 드린다”거나,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면서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등 녹화 내내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에 MC들로부터 진정한 ‘최강 쫄보’로 인정받았다는 후문. 


 무대에서 차갑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 온 차준호 역시 바다가 놀랄 때마다 함께 들썩거리며 ‘귀여운 쫄보’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또한 [심야괴담회] 녹화를 준비하다가 소름 끼치는 일을 겪었다고 고백, 스튜디오가 술렁이기도 했다. 늦은 밤, 혼자 연습실에 남아 녹화 준비를 하던 차준호의 귓가에 들려온 의문의 목소리. 그것도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목소리가 화음처럼 들려와 소름이 끼쳤다는데... 과연 그 목소리의 정체는?! 차준호가 겪은 ‘심야의 목소리’, 그 전말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심야 배달 아르바이트생이 겪은 공포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새벽 2시, 심야 배달을 간 사연자가 어둠을 뚫고 도착한 곳은 동네 외곽의 한 허름한 가옥. 사람의 온기 하나 느껴지지 않는 마치 폐가와 같은 그곳에서 만난 이는 한 어린아이였다?! 수상한 가옥에 들어간 순간부터 펼쳐지는 숨 막히는 공포와 그 집에 얽힌 소름 끼치는 진실까지..! 더불어 배달원의 시점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마치 폐가를 직접 체험하는 듯 실감나는 공포를 오늘 밤 방송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오늘 [심야괴담회]에서는 부녀의 목숨을 위협하는 감나무의 비밀 <우리 집>, 특전사 출신 남편이 직접 겪은 섬뜩한 동거 <내 남편의 여자>, 새벽 2시, 수상한 외딴집에서 들어온 기이하고 오싹한 주문 <마지막 배달> 등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심야괴담회]는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예약일시 2022-09-01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