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인디언 인형’, 4연승 앞두고 최대 위기 봉착?! 위기 딛고 장기 가왕 발판 마련할까?!
- [복면가왕] 고영배, “복면가왕 역사상 가장 슬픈 노래!” 판정단의 심금을 울린 감성 甲 실력자는?
- [복면가왕] 김구라, “강 대 강의 대결!” 판정단을 고뇌에 빠트린 실력자들의 대결! 결과는?!
*방송 : 8월 28일(일) 오후 5시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막기 위해 나타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국민 배우’ 전원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대국민 히트송 ‘찬찬찬’의 주인공 편승엽, ‘뮤지컬 디바’ 리사, ‘만찢돌’ CIX 배진영&현석이 합류해 화려한 입담과 뜨거운 리액션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가왕 ‘인디언 인형’이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과연 ‘인디언 인형’이 장기 가왕으로 향하는 마지막 길목인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동안 당당했던 가왕이 처음으로 긴장했다고. 가왕석에서 도전자들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은 “3라운드에 올라오신 두 분 다 쟁쟁하셔서, 긴장해야 할 것 같다.”라며 평소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가왕 ‘인디언 인형’은 위기를 딛고 장기 가왕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깊은 감성으로 판정단의 심금을 울린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들은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판정단 고영배는 “이분의 노래는 ‘복면가왕’ 역사상 가장 슬픈 노래였다.”라며 이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분이다. 이 곡은 이런 열정과 이런 느낌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곡이다.”며 이 복면가수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남다른 감성을 자랑하며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범접 불가’ 감성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판정단을 ‘역대급 고뇌’에 빠트린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두 복면가수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곡 무대를 펼치자, 막상막하의 무대에 투표를 앞둔 판정단들은 깊은 고뇌에 빠지며 선뜻 투표하지 못하고 내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대를 지켜본 김구라는 “강 대 강의 대결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는 걸 느꼈다. 두 분 다 힘으로 밀어붙인 무대였는데, 너무나 멋졌다.”라며 찬사를 보내고, 유영석 역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더 치열했다.”라며 뜨거웠던 가창력 대결에 박수를 보낸다. 과연 이들 중 가왕 ‘인디언 인형’을 위협할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왕 ‘인디언 인형’의 무대와 도전자 4인의 뜨거운 가창력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