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희대의 명장면을 남긴 사람!” 김구라가 반색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 [복면가왕] CIX 배진영&현석, <복면가왕> 판정단 출격! 만찢 비주얼&폭풍 댄스 실력 제대로 뽐내! 

- [복면가왕] 래원, “지금 굉장히 핫한 아티스트예요!” 래원이 인정한 ‘핫’한 복면가수는 누구?!  

*방송 : 내일(21일) 오후 5시 

내일(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3연승 가왕 ‘인디언 인형’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내일,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를 유심히 지켜본 김구라는 복면가수의 정체를 알아챈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희대의 명장면을 남긴 분인 것 같다!”고 반색하며, 복면가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이윤석 역시 김구라의 의견에 동의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모두 알만한 분이다!”라고 덧붙인다. 과연 김구라의 추리는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희대의 명장면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대세돌’ CIX의 ‘비주얼 센터’ 배진영과, ‘황금막내’ 현석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예리한 추리력을 뽐내며 ‘새싹 판정단’으로 열일한다. 특히 현석은 한 복면가수를 향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다.”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한다. 또한, 두 사람은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명불허전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성을 끌어낸다. 과연 두 사람의 맹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이 인정한 ‘핫스타’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래원은 이 복면가수의 정체를 일찌감치 알아챈 듯한 모습을 보여,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지금 굉장히 핫한 분이고, 진정한 아티스트다”라고 밝힌다. 이에 판정단 고영배, CIX 현석 역시 래원의 의견에 동의하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이 복면가수는 래원의 예상대로 요즘 가장 핫한 스타가 맞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8인의 복면가수들이 선사할 고퀄리티 듀엣곡 대결은 내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