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상, “이 노래는 이분처럼 불러야 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폭풍 칭찬!

[복면가왕] 산다라, “가왕 될 만한 목소리!” 산다라를 사로잡은 ‘차기 가왕감’은 누구?

[복면가왕] “굉장히 감성이 깊으신 분!” ‘톱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인정한 ‘고품격 감성’의 소유자는?!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앞길을 가로막을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오늘, 산다라가 ‘차기 가왕감’으로 점찍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부터 범상치 않은 가창력으로 판정단들을 사로잡는데. 이 복면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산다라는 “노래를 막힘없이 부드럽게 부르셨다. 가왕이 될 만한 목소리라고 생각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굉장히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라고 의견을 보탠다. 과연,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이 복면가수는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 ‘인디언 인형’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윤상이 한 복면가수에게 푹 빠지게 된다. 그는 듀엣무대가 끝난 후, 한 복면가수에게 “이 노래는 이분처럼 불러야 하는 곡이다. 이 곡의 애절함을 잘 표현해줬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산다라박 역시 “이분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며 고백을 한다면 마음을 받아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하며 그를 고막 남친으로 인정(?)했다. 과연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드는 데 성공한 이 복면가수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재즈 디바’ 웅산이 인정한 깊은 감성의 소유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를 유심히 지켜본 웅산은 “이분은 감성이 굉장히 깊으신 것 같다.”며 감탄하고, 윤상 역시 “이분은 노래하시는 분!”이라며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가수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웅산과 윤상의 귀를 사로잡은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깜짝 놀랄만한 정체의 복면가수들과, 그들의 정체를 맞히기 위한 판정단들의 추리 대결은 오늘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