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택 2022’,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이 방송 끝까지 다양한 선거 포맷을 통한 재미와 함께 선거 판세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환상 케미’를 선보인 조현용 기자와 이재은 앵커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 MBC ‘선택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은 초대형 고화질 LED로 꽉 채운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방송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가로17미터, 세로13미터, 높이 7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고화질 LED는 개표 방송 내내 방대한 선거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했으며, ‘터치M’, ‘데이터M’ 코너는 각종 지방선거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시청자들에게 선거 판세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당선 확률 예측 시스템인 ‘적중 2022’를 통한 후보자들의 당선 예측 또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야외스튜디오에서는 MC 허일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보와 보수 패널이 참여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지방 선거 판세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분석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했다.

신속, 정확한 선거 판세 분석과 함께 MBC ‘선택 2022’,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은 다양한 선거 정보 포맷을 통해 지루할 틈이 없는 재미있는 선거 방송을 선보였다. 

특히 그래픽 일변도의 흐름을 탈피해 실사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 선거 포맷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실제 물속에 뛰어들고 산과 바닷가를 달리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해 눈길을 끈 액션캠 포맷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건물과 공간을 펜으로 그려낸 드로잉 포맷,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특징을 담아낸 ‘10초 초상화’, 캠핑요리, 전통 공예, 붓글씨, 미니어처 요리, 각 후보 이력서 포맷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한편, MBC ‘선택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은 신속, 정확한 판세 분석과 세련된 그래픽, 다양한 선거 포맷, 가독성 높은 선거 데이터 표출 등을 선보이며 방송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