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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장이 뛴다 38.5] ‘더 가까이 캠페인, 이연복 셰프’....‘설재민·노진희 부부 수의사의 동물병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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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ENA PLAY) 5월 25일(수) 저녁 9시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반려견 ‘생일이’의 사연과 함께 고양이 전문 수의사 아내와 강아지 외과 수술 전문 남편, 설재민?노진희 부부 수의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개와 고양이의 시간, 부부 수의사의 동물병원 이야기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노진희 수의사와 강아지 외과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설재민 수의사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수의사 모임에서 만나 결혼한 두 사람은 벌써 10년째,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동물 치료의 애환을 공유하며 살아간다. 아내 노진희 수의사는 수술실에 사는 남편에게 “수술이 체질인 것 같다.”라며 힘든 수술을 자주 부탁한다고. 이날은 직장에 낚싯바늘이 걸린 새끼 강아지 설하와 구내염으로 이빨 전체를 뽑아야 하는 고양이 초코가 부부를 찾는다. 9년 차 부부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지만, 동료 직원들은 “두 사람이 출근이라도 따로 하는 날이면 직원들이 ‘혹시?’ 한다.”라며 어쩔 수 없이 눈치를 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고뭉치지만 병원의 마스코트로 사랑을 듬뿍 받는 강아지 산타와 설재민·노진희 수의사 부부의 이야기가 ‘심장이 뛴다 38.5’에서 모두 공개된다.


- 부신종양 가족력 진단을 받은 노령견 꾸식이!...베테랑 설재민 수의사도 힘겨워한 수술 현장, 과연 결과는?


10년 전 결혼과 동시에 함께 병원을 개원한 뒤, 한 생명 한 생명 진심으로 진료한 두 사람에게는 유독 오래된 환자들이 많다. 그중 4살 때부터 10년 가까이 설재민 수의사에게 진료받아온 5마리의 시츄 가족은 최근 큰일을 두 번이나 겪었다는데. 작년 말 부신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13살 막내 꾸남이에 이어, 또 다른 형제견인 꾸식이 역시 부신종양 진단을 받은 것! 수술이 시작되지만, 종양이 대정맥에 바짝 붙어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수술 내내 보호자는 수술실 CCTV 화면만을 초조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꾸식이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


-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더 가까이 캠페인>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더 가까이’ 캠페인> 4번째 주인공은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다. 이연복 셰프와 안락사 직전에 만나 반려견이 된 '생일이'의 사연과 믹스견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심장이 뛴다 38.5’ 4회는 5월 25일(수) 저녁 9시, MBC와 skyTV의 새로운 채널 이엔에이 플레이(ENA PLAY)에서 방송된다.

예약일시 2022-05-24 09:30